[인천]차이나타운에서 월미도까지 당일치기여행

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인천차이나타운 오랫동안 이야기만 들었고 실제적으로 방문해 본건 처음이였다.
1883년 개항이 되고 많은 화교들로 인해 중국 음식점과 이국적인 거리가 조성되어 중국제과점, 카페, 자유공원, 동화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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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이나타운

• 주   소 : 인천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9번길 
• 대중교통 : 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도보 150미터 이동 
• 주   차 :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 또는 동화마을공영주차장 

차이나타운은 규모가 상당히 크고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에 좀 늦었다 싶으면 동화마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도보로 이동하는 걸 추천한다. 
노상주차가 상당히 많이 되어 있기는 한대 자리 잡기도 힘들고 사람이 많아 이동하기도 힘들다. 돈을 좀 내더라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마음 편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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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이나타운은 특별하게 체험을 하거나 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이 아닌 중국풍의 이국적인 거리에서 잘 보지 못했던 음식들을 사고 사진을 찍는데 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. 
터키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의 쇼맨십과 아이들의 웃음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처음 느껴보는 맛의 사탕수수 음료도 먹을 수 있는 곳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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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같은 중국음식이지만 웅장함이 느껴지는 진짜 중국집의 중국음식을 먹을 수도 있는 기회가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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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차이나타운을 돌아다닌거 자체가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는 곳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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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미도

• 주   소 : 인천 중구 북성동 1가 98-352
• 대중교통 : 지하철 1호선 인천역 하차45번 버스 승차 
• 주   차 : 월미도 공영주차장 이용 

월미도는 1989년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만남과 교환의장 그리고 공연놀이 마당으로 알려지고 전국 새우깡 판매량 1위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갈매기 먹이를 주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린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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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미도 마이랜드라는 작은 놀이동산에는 유튜브를 운영할 만큼 유명한 디스코팡팡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를 구경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는다. 
우리가 어렸을 때만해도 월미도 바이킹은 한바퀴 돌수도 있겠다고 할 만큼 스릴이 넘치는 놀이기구로 유명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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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관광지가 마찬가지겠지만 이곳에서도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고 유람선도 운영을 하고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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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안도로 중심으로 조개구이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시간이 되면 한 번 먹어보길 바란다. 그리고 월미도는 생각보다 바닷바람이 강해서 겉옷을 준비해 가는걸 추천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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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포국제시장 닭강정

인천 중구 신포동 6-6에 위치한 신포국제시장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신포닭강정 매일 줄을 서서 먹고 10년전에 왔을 때보다 매장의 수도 많아진 이곳 뼈 있는 닭강정에 매운소스가 베이스가 되어 식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닭강정이다.
인천에 호텔을 잡고 숙박을 하거나 집에 돌아가는 길에 닭강정 하나 사서 집에서 맥주와 함께 마무리를 하면 기분 좋은 하루 가 될 것같다.